핏비트 차지 3 리뷰 : 보통 피트니스 트래커 보다 똑똑한 웨어러블

셀룰러 칩과 테두리가 거의 없는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워치의 시대에 핏비트 차지 3(Fitbit Charge 3)는 과거로 후퇴한 듯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치이다. 우선 화면이 칼라가 아니다. 타사 앱을 설치할 수 없다. 음악도 저장할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스마트워치의 ‘기본 요소’ 상당수가 없을지 몰라도, 스마트한 차지 3은 핏비트의 플래그십 장치일 수도 있다. 아이오닉(Ionic)과 버사(Versa)에 더 높은 가격표가 붙어있고 기능도 더 많다. 그러나 차지 3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사이에 완벽하게 균형점을 찾은 장치이다.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고, 조명을 조절할 수 있으며, 게임도 할 수 있고, 화면이 더 큰 장치로 애플이나 삼성을 추적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경쟁이 치열한 웨어러블 시장에서 입지를 유지하기 충분할 정도로만 ‘스마트’함을 유지한 장치가 차지 3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