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잘하기대회 열린다

우리말 잘하기대회 열린다

20일,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시행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명정수)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 주밴쿠버총영사관, 캐나다한글학교 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이 후원하는 제3회 우리말 잘하기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1시 이그젝큐티브 호텔(Executive Hotel)에서 개최한다.

올 해 대회에는 각 캐나다한글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수상을 한 학생들 중 3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학생 27명이 참여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임원진들은 지난 3월 23일 코퀴틀람의 사무실에서 모여 일정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명정수 협회장은 “올해는 참여도가 높고 학생들의 한글 사랑의 열정 또한 높다”며 “상장 뿐 아니라 푸짐한 상품으로 수상자들을 후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춘희 부회장은 경연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밴남사당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고 으뜸상 3명 (트로피 & 장학금), 으뜸상 3명 (트로피 &장학금), 버금상 3명 (트로피 & 장학금), 장려상 참가자 (트로피 & 상품)이 각각 수상된다.

2013년 6월에 창립된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B.C 주, Alberta 주, Saskatchewan 주)는 한국어 교사들의 질적 향상 및 경쟁력 강화, 교사들의 정보교환이라고 하는 두 가지를 가장 큰 목표로 삼고 매년 교사연수와 말하기 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